❍ 2월 17일 화요일 오후 2시, 사회복지법인 예맥재단 등대의집(원장 이연순)에서는 구정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독거노인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 매월마다 직원들의 작은 부스러기 후원으로 모아진 성금과 “구정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보다 어렵게 지내는 지역사회의 독거노인을 도왔으면 좋겠다”는 이연순 원장의 말씀에 자발적으로 후원물품을 준비해 주신 장애인들의 손길이 모아져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 금번 행사를 계획한 등대의집 이연순 원장은 “지역사회 독거노인 사랑 나누기 행사를 통해 등대의집 장애인들도 받기만 하는 존재가 아니라 나누며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공동체의 일환임을 아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교류 및 장애인식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앞으로도 등대의집에서는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사람들’ (이하 ‘지변사’, 충남사회복지공동회 지원사업)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