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인들이 교복을 입고 학교 생활을 해본적이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북일여고 봉사 담당이신 김애숙 선생님과 함께 의논을 하던 중 학창시절 추억만들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북일여고의 교복을 이용인들이 입어보고 학교를 거닐며

교실에서 그룹활동으로 자신과 짝꿍의 이름을 꾸미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북일여고는 천안지역에서도 벚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학교입니다. 방문하였을때

벚꽃이 활짝 피어있어서 짝궁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프로그램에 교복과 더불어 급식실에서 맛있는 점심까지 제공해주신 북일여고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