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소망동에서는 63빌딩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김○기씨게서는 특히 가고 싶다고 한 곳이기에 더욱 더 기대된다고 하셨답니다 ^^

출발할 때는 미세먼지가 많아 날시가 좋지 않았지만 서울에 도착하니 맑은 하늘이 등대의집 식구들을 반기고 있었습니다.

김○기씨와 유○준씨는 건물에 들어오셔서 표를 끊고는 63art 부터 관람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가 고속으로 올라가자 눈을 동그랗게 뜨시면서 바깥 풍경을 바라보시는 김○기씨와 유○준씨 입니다!!

김○기씨는 유리창 너머 서울을 바라보셨고, 유○준씨는 망원경으로 서울 이곳저곳을 바라보시며 웃으셨습니다 ^^

곧이어 아쿠아플라넷에 가서 다양한 해양동물을 보고는 인어쇼를 기다렸습니다.

인어쇼를 보며 두 분 다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원하시는 63빌딩 모형도 구입하고 돌아가니 어느덧 해가 저물었습니다.

천안에 내려가 저녁 식사를 하고 돌아가 구입한 모형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신 김○기씨와 유○준씨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