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드림빌과 대지빌 살고 있는 이용인들과 함께 김장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김장 속을 버무리고, 배추에 속을 채우고, 정리까지! 

이용인들은 힘든 내색 없이 열심히 참여 했답니다!  

특히 박남O 이용인은 다른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청소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주어 주변 사람들을 감동시켰습니다. 

늘 도움을 받기만 했던 자신들이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모두가 뿌듯해 했습니다. 

김장을 마치고 먹은 수육은 더욱 꿀맛이었고, 

근처 카페에서의 휴식은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용인들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