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삼우보호작업장 면접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7월에서야 첫 출근하게 된 이용인분들.
4개월 정도지나니 적응도 잘하고
직장인으로서의 모습을 점차 갖추어 갑니다.
출근시간 가끔씩 늦을때도 있지만
"지각"이라는 말에 얼른 준비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지난 금요일 이용인분들이 근무하는
삼우보호작업장에 원장님께서 기관방문 하였습니다.
기관방문하면서 장애인복지를 위해 힘쓰는 동반자로서
업무협약식도 진행되었습니다.
이용인들의 근로환경을 살펴보며
지지와 격려도 아낌없이 해드리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