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가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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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대의집 작성일22-10-21 11:02 조회2,279회 댓글0건본문
어디론가 떠나고싶은 청명한 가을 날씨입니다.
이용인 개인 욕구에 맞춰 가을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직장생활 하느라 바쁜 양O혜, 김O희 이용인이
경기도 이천 별빛정원우주로 밤마실 다녀왔습니다.
서울 해방촌을 대중교통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산책도 하고, 일몰 구경도하고 좋아하는 피자도 먹었습니다.
아산 곡교천으로 꽃나들이 다녀왔습니다.
곡교천 둔치쪽에 핀 백일혼, 황화코스모스 꽃들이 한가득 피었습니다.
(누가 꽃인가요..?)
외부나들이를 통해 이용인들의 욕구가 다양해지고
낯선 환경을 두려워했던 이용인이 지속적인 외부지원을 통해 적응하는 모습과
교사의 지원없이도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하는 등대의집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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