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2018 등대의집 직원 종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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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대의집 작성일18-12-28 16:37 조회8,532회 댓글0건본문
12월 27일(목) 2018 등대의집 직원 종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우수직원 포상을 시작으로 개별지원서비스 매뉴얼(개정판)의 설명회를 국장님께서 발표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이사장님의 송년사가 있었습니다.
시골집 아이는 산타를 기다렸습니다.
산타를 기다리는 아이를 그저 바라만보는 부모는 무척 가난하여
선물을 할 수 없었습니다.
다음날 날이 밝자 눈을뜬 아이가 집 밖 신발을 보았는데
다친 새 한마리가 있었습니다.
"아. 산타할아버지가 내게 주신 선물이구나"
다친 새는 보살핌을 주어야 합니다.
아이는 누군가를 돌본다는 사실에 즐거워 하였습니다.
우리는 지금 등대의집에서 이용자의 자립과 즐거운 삶을 위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큰 선물일까요.. 마치 산타가 아이에게 준 선물과 같이..
이사장님의 송년사를 통해 우리는 다시한번 마음을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단체사진을 찍었고 업무 후에는 저녁식사와 함께 다같이 영화관람을 하였습니다.
올 해 등대의집에 보내주신 관심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받은 사랑보다 더 큰 기쁨으로 보답하는 등대의집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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