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효도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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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대의집 작성일24-11-09 17:09 조회159회 댓글0건본문
체험홈에 거주하고 있는 재O씨! ,
재O씨가 오늘 정말 기특한 생각을 했어요.
날씨가 추워져 병원에 계신 어머님 생각이 났는지 선생님! 오늘 어머님를 모시고 따뜻한 옷이랑 점심을 사드리고 싶어요!
재O씨 좋은 생각이에요!
천안 중앙 시장에 가서 어머님 옷을 사드렸습니다.
새 옷을 입고 활짝 웃으시는 재O씨 어머님의 모습을 보니 저도 절로 기분이 좋아졌어요.
점심 메뉴로 어머님의 치아 상태까지 고려해서 부드러운 칼국수를 먹자는 재O씨!
어머님과 아들이 손잡고 걷는 모습을 보니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면서 동시에 저희 부모님 생각이 나더라고요.
주말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오늘 저녁에 잠시 시간을 내어 부모님께 전화드리는 건 어떨까요? 오랜만에 안부를 여쭤보고 따뜻한 이야기를 나눠보면 부모님께서도 기뻐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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