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0일..

지변사와 가나안교회 10명의 봉사자와 함께 지역사회에 위치한 성산 등반을 하였습니다.

지변사란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사람들'의 약자로 등대의집 이용인과 직원들 일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날 자원봉사로 참여한 가나안교회 성도들과 함께 가벼운 산행을 하며 각종 쓰레기와

오염물질을 봉투에 한가득 담아 뿌듯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계속 되고, 참여자가 많아진다면 점차 더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겠죠.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사람들'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지역민이라면 누구든 함께하실 수 있으니 언제든 등대의집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