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에 삼상디스플레이 봉사자분들과 함께

광덕계곡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외부 자원봉사와 연계하는 서비스는 일상 이야기로 가져가기 보다는

미리 계획하여 움직이는 프로그램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더운여름 폭염을 피하고자 시원한 계곡에서 하루를 보낼 예정이었으나

이날 갑작시러운 비가 내렸고 이 비로인해 기온이 뚝 떨어져 버렸습니다.

결국 계곡에서 물놀이는 못했지만 가벼운 산책을 통해 시원한 정취를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