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추운날씨를 대비하여 등대의집 식구들이 지역사회에 계신 어려운 이웃가정을 돕고자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사람들‘ 조직을 구성하였습니다.

'지변사'에서는 각자 어떤 선물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가정에 도움이 될까 고민하면서 

생필품을 구입하여 선물세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이웃가정에 방문하면서 고맙다고 이용인들의 손을 꼭 잡아주시는 분들의 손길에 오히려

이용인들의 마음이 따듯해지는 날이었습니다.

받은 만큼 줄 수 있는 아니 받은 것보다 더 베풀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역사회의 문을 계속 두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