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배추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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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대의집 작성일20-09-14 17:42 조회4,904회 댓글0건본문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배추 심는 시기가 늦어져
날씨 좋은날을 잡아 이용인들과 함께 심었습니다.
먼저 고랑을 만들어 냅니다.
(베테랑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고랑을 만든 후에는 각자 역할을 나누어
비닐을 깔고, 비닐이 날라가지 않도록 흙으로 잘 덮어줍니다.
배추 모종 심을 구멍을 내봅니다.
서툴지만 교사의 지원을 받아 40cm 간격으로 배추 모종 심을 구멍을 냅니다.
(조O문 이용인은 스스로 잘 해냅니다! Good!)
이제는 배추 모종을 심을 차례!
빠르게 심을 수 있도록 배추모종을 구멍 옆에 둡니다.
1:1로 지원교사가 이용인들과 함께
조금은 느리지만 스스로 심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작업속도가 빨라지기는 하지만
힘들어 하는 이용인들... 조금 더 힘낼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를...
작업이 다 끝난 후에는
시원한 음료와 옥수수 간식 먹었습니다.
겨울이 가기 전 수확의 기쁨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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